그린뉴딜의 왕좌를 쫓는 씨에스윈드

그린 뉴딜의 수혜주로 예상되는 씨에스윈드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유로의 그린 뉴딜을 위한 수소 정책과 관련하여 한국판 뉴딜이 발표되었습니다

2019년도부터 다시 급성장하고 있는 풍력발전은 19년에만 60GW 이상의 풍력발전 단지가 추가되어 작년까지 세계에서 651GW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신안에 11조 원을 투자하여 풍력단지를 만든다고 하였고 얼마 전 경인일보에 따르면 6조 원을 투자하여 덕 척도 해역에 풍력단지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부가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작년 대비 3배 이상 늘리기로 했으니 장기적인 전망으로 투자해 볼만한 산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으로 17년부터 27년도까지 세계 풍력발전 설치 전망이라고 하는데 중국에서의 비율이 상당하며 그렇다면 수출로서의 기회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풍력발전은 태양열보다 설치단가가 낮으며 정부 보조가 없이 원가 경쟁력을 갖췄다는 걸로 해석이 됩니다

해상풍력은 영국, 중국, 미국 등이 주도적인 국가이며 미국의 경우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상당히 긍정적인 스토리도 나올 수 있을 거라는 예상이 됩니다

미국의 26년까지의 해상풍력 설치계획으로 바이든이 된다면 단기간 내에 더 폭발적인 생산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현재 씨에스윈드는 풍력타워 생산능력 기준 세계 1위이며 글로벌적인 경쟁우위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터키 법인을 통해 해당 시장의 진출과 미국 수출에 대한 안정적인 능력을 갖췄습니다

GWEC에 따르면 1,400 GW의 해상 풍력은 전 세계 전력 수요의 10 분의 1에 전력을 공급하고 연간 30 억 톤 이상의 CO2를 절약하며 2050 년까지 약 2,40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해상풍력 시장은 10년 동안 30% 이상 성장했으며 전 세계에 1,400 GW를 추가 확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GWEC의 목표는 해상 부유 풍력발전기를 통해 2050년까지 목표 달성을 이루고 싶어 합니다

풍력타워 산업은 단지 같은 경우엔 수년이 걸리지만 타워의 생산은 발주 이후 3~5개월 안에 완료해야 합니다

생산이 단기간 내에 마무리되며 바로 대금지급 청구가 가능하며 고객사마다 선금을 받거나 하는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재무적인 리스크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수주총액은 406억 달러이며 잔고는 454억 달러가 있다고 하네요

유럽 35% 미국 41% 아시아 24%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며 전분기 대비 미국에서 매출 신장을 2배나 끌어올렸습니다

공시사항엔 산하에 씨에스 베어링이란 업체가 비상장이라고 상장되어 있으며 풍력발전기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20년 들어서 1,500억 수주하였으며 19년 어닝서프라이즈가 났었네요

씨에스 윈드는 20년에 들어 터키 GE에서 101억 네덜란드 NORDEX에서 224억 영국 siemens에서 549억 칠레 NORDEX에서 200억 등 수주만 벌써 4천억 가량을 했으며 국내 수주와 바이든 당선 시 미국으로부터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전망입니다

14일 투자 자금 조달을 위해 보유주식 83만 주가량을 주당 53,105원에 매도하였네요

이미 정책 수혜주로 모멘텀이 상승 확인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내일 있을 유로 정상회담 만장일치 통과 시 더 메리트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독일의 코로나 대응 경기 부양책 그린 뉴딜과 관련된 투자금액 200억 유로, EU의 투자 주요 전략은 204년까지 80GW 확보, 바이든의 당선 공략은 35년까지 풍력터빈 6천만 개 설치 등 강력한 호재가 많습니다

16년 이후 수익률이 크게 개선된 모습이 인상적이며 잠시 주춤했지만 미래가 너무 밝아서 그다지 현재 상황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개선되지 않으리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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