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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연설과 발표자료4

베이지북 발표 BOSTON 05~06월 봉쇄 완화에 따라 경제활동은 증가하였고 소매활동은 6월에 일부 온라인 판매, 구매가 증가하였습니다 야외 캠프용 장비가 소매판매를 주도하며 이동하려는 심리는 엿볼 수 있으며 가전제품이 크게 판매하였습니다 항공 이용객은 6월 85% 이상 하락하였고 크루즈 교통은 9월까지 중단되었습니다 이동의 제한으로 영화나 드라마와 같은 컨텐트 제작 중단으로 미디어 산업이 힘들어졌고 방산업체는 매출이 증대되었습니다 22년까지 여행에 대한 불황은 지속될 예정이며 보스턴 항구를 통한 무역은 5월을 기점으로 40% 감소하였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은 판데믹으로 인한 물류창고에 의한 수요가 강력하였고 사무실과 생산 공장에 의한 임차수요는 적었습니다 반대로 주거용 부동산은 수요보다는 공급시장에서 리드를 지켜갔습니.. 2020. 7. 18.
14일 연은 연설(BULLARD, BRAINARD, HARKER) 14일에는 연은 위원들의 연설이 3건이나 있었고 OPEC의 월간보고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엔 그린 뉴딜 정책이 발표되었네요 BRAINARD 대공황이 깊은 침체와 고용률의 하락을 가져왔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판데믹의 감염 확산력이 우려스럽다고 합니다 리커버리는 위험에 분명히 직면할 것이며 재정 지원은 유지될 것입니다 고용의 완전한 회복과 인플레이션 2%를 목표로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고용, 지출, 소매 판매 같은 지수는 5~6월 반등하여 안정되었지만 많은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회복에 큰 압력을 줄 것이며 일부 은행이 큰 손실을 받으면 대출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지난 두달 동안은 일시해고수당과 PPP를 통해 고용률을 다시 빠르게 회.. 2020. 7. 15.
2020년 OECD 고용전망 발표 20년 초 OECD 국가들의 실업률 2.6%를 달성하기 위한 10년의 노력이 단 1~2개월 만에 끝이 났습니다 현재 1,200만 명의 감염자와 50만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금 1930년 대공황 이후 최대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실업률 회복을 위해 각국에서 수 조원에 달하는 통화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현재, 스페인 독감 이후 비슷한 전례가 없었습니다(중세시대는 제외...) 각 OCED 국가들은 01~05월 사이에 실업률이 급등하였으며 퇴직급여 청구의 급등하였습니다 노동시간은 경제 대공황 이후 최고로 감소하였으며 4월 조사에 따르면 OECD 국가의 5명 중 2명은 락다운 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가능케 했습니다 저임금 근로자인 여성들과 젊은 근로자들은 소득 수준에서 큰 피해를 입었죠 현재 판데믹 2차를 통한 재봉쇠.. 2020. 7. 10.
유로의 수소정책 확대와 그린뉴딜 7월 8일 유로에서 기후 8일 유로에서 기후 중립을 목표로 수소 전략 확대 안을 발표했습니다 친환경 정책과 관련하여 탄소 배출규제가 성립되고 전기차의 뒤를 이어 수소에너지의 활용방안까지 유럽은 활발한 기후 중립을 목표로 선두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소는 산업, 운송, 전력 부문에서 많은 응용이 가능하여 탄소 배출의 감소와 산업 공정 및 경제 부문의 탈 탄소 설루션을 위해 힘을 쓰고 있죠 탄소 배출 감소는 시급하지만 매우 달성하기 어렵고 2050년을 목표로 탄소 중립에 도달하고 이행하려는 EU의 노력은 파리 기후협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존재합니다 1) 전기 기반 수소 - 전기 분해를 통해 생성 2) 재생가능 수소 - 물의 전기 분해를 통해 생성되는 수소 3) 화석 기반 수소 -.. 2020.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