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2분기 실적 리뷰

워렌 버핏의 최애 코카콜라 리뷰를 펩시콜라에 이어하게 됐습니다

실적 발표 후 조금 올라오긴 했는데 여전히 평가절하 되어있는 코카콜라입니다

코로나 발발 이후 코카콜라도 꽤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 상회한 결과 주가는 반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보시다시피 30% 이상의 이익 관련된 부분은 모두 타격을 입었고 대륙별 매출 볼륨도 눈에 띄게 급락하였습니다

04월 판매량 추이는 25% 감소한 반면 6월은 봉쇄 완화로 인해 10% 감소까지 격차를 좁혔고 7월은 한자릿수까지 떨어지며 희망을 가지게 했습니다

하지만 일일 확진자 7만 명 돌파와 플로리다 전당대회까지 취소되며 암울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개학 연기도 고려중이니 시장 전체적으로 암울한 상황입니다

코카콜라는 암울한 상황이 20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암울하지만 자사주 매입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카는 암울한 상황에서 지역사회에서 책임감을 가지길 원하며 교육과 접식자사 운동 용품, 사회 구호 프로그램 지원과 관련하여 60개국 이상에서 750만 건에 이르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시위와 관련하여 보이콧 선언을 하였고 향후 5년 동안 기부를 하면 지원할 생각입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각 세그먼트는 평균 21% 감소하였으며

스파클링 음료는 인도, 서유럽에서의 볼륨이 12% 감소 북미는 7% 감소하였고 코카콜라 제로 슈가는 2% 성장하였습니다

주스, 유제품 및 식물성 음료는 아시아 및 유럽에서 20% 감소하였고 물과 스포츠 음료수는 24% 감소하였습니다

차와 커피는 서유럽에서 주도하여 31% 감소하였습니다

매출 감소를 주도한 대륙은 서유럽과 북미지역입니다

제로 슈가의 성장성은 높이사나 다른 좀비 브랜드의 사업 폐기의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400개의 브랜드 중 절반 이상의 규모가 거의 없거나 단일 국가 브랜드입니다

해당 브랜드들의 수익의 전체 볼륨의 2%이며 성장률이 더디며 자원과 투자가 필요한 점입니다

예를 들어 ODWALLA와 같은 브랜드는 배달 운영을 중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 건강의 대한 가치가 상승하며 무설탕 음료에 대해 사업성 볼륨을 키우고 있으며 탄산수와 같은 잠재적인 상품이 좀 더 화자 되고 있습니다

또한 비접촉식 설루션 제공과 포장 및 장비의 혁신을 우선으로 미국에서 TOUCHLESS FREE STYLE MACHINE을 발표하였습니다

사진을 봤는데 기기가 꽤 이쁘더군요

또한 마케팅을 위해 글로벌 대규모 프로그램인 콜라&식사 페어링 TOGETHER TASTES BETTER 세계적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었으며 시장과 플랫폼에 맞게 유연한 게 현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을 세분화하여 예산에 맞는 설루션을 제공하고 보다 수익성 있는 상품과 프리미엄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를 확보하고 성장시키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남미는 저렴한 가격을 위해 리필제품을 늘리고 일본에서는 500mm 콜라를 작은 팩 옵션으로 불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중국에서는 대형 전자 플랫폼을 통해 시스템 수익을 65% 신장시켰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배당을 늘렸으며 20년 2분기는 역사상 가장 임팩트 있는 분기였으며 올해 가이던스를 애플처럼 전망하지 않았습니다

코카콜라는 배당을 계속 지지하며 더 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합니다

펩시와 코카를 비교하게 되면 펩시는 FRITO-LAY 및 QUACKER FOOD와 같이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스낵류가 있기 때문에 강력한 매출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이것은 큰 차이점으로 작용했으며 이러한 점은 코카콜라에겐 굉장히 취약합니다

펩시는 SODA STREAM, ROCKSTAR 와 같은 인수로 새로운 라인을 추가하였으나 코카콜라는 COSTA COFFE와 CHI LTD를 인수하며 음료에만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400개의 좀비 브랜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펩시는 코카보다는 공격적인 마케팅과 인수합병을 통한 경영과 대비해 코카콜라는 안전하며 현금창출 능력이 뛰어난 점과 배당성장률에서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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