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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황분석

증시리뷰(06월 마지막주)

by BLACK-STONE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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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일 만스닥 달성후 쭉 미끄러져 9,600선 까지 쭉 미끄러졌다가 다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4일 이후로 나바로의 무역합의 폐기 발언 해프닝과 해안가 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인하여 쭉 미끄러졌지만 파월의 등판과 므누신 장관의 7월 부양책 실행 발언 그리고 소비심리 지수 개선으로 인해 다시 쭈욱 올라갔다

 

 

 

 

 

 

 

금융, 에너지를 제외한 전 섹터가 고르게 상승했지만 유독 테슬라와 아마존이 쌍두마차로 견인했다

그 밖에 넷플릭스, 화이자, 암젠이 눈에 띄는데

 

대표적인 방콕 수혜주 '넷플릭스' 코로나 백신 임상후보와 관련한 '화이자' 약품 특허 소송과 관련하여 항소에서 승소한 '암젠'이었다

그에 반해 커뮤니케이션의 페이스북은 광고 보이콧과 관련하여 크게 하락하였고 구글과 트위터는 괜히 새우등 터진격으로 같이 떨어져버렸다

알려진 기업들로는 Acura, Adidas, ben&jerrys, Best Buy, Blue Bottle Coffee, Blue Shield of California, Body Shop, Campbell Soup, Chobani, Clif Bar, Clorox, coca-cola, Conagra, Consumer Reports, CVS, Denny's, Dockers, Dunkin' Donuts, Eddie Bauer, Eileen Fisher, Ford, Fossil, Hershey, Honda, HP, Intercontinental Hotels, J.M. Smucker, JanSport, Kay Jewelers, Kind Snacks, Lego, Levi's, Lululemon, Magnolia Pictures, Mars, Merck, Merrell, Microsoft, Molson Coors, Mozilla, Northface, Patagonia, Pepsi, Pete's Coffee, Pfizer, Puma, Reebok, REI, Samuel Adams, SAP, Schwinn, Sesame Workshop, Siemens, Six Flags, SodaStream, Starbucks, Target, Truly, Vans, Verizon, Volkswagen, White Castle and Zales등이 있고 계속 증가중이다

그래도 -8% 급하락은 매수기회라고 생각하고 몇주 담았는데 꽤 빨리 반등하였고 이러한 추세가 1달 이후 진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경우가 처음이 아니며 1인당 수익율이 20년 1분기 하락하였지만 사용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사실 마케팅의 대안으로 페이스북 만한 플랫폼이 마땅히 없다고 생각한다

 

이번주에 LOKHEEDMARTIN, COCACOLA, JOHNSON&JOHNSON을 소량 매도 하였고 물가연동채,원재료,장기국채, FACEBOOK을 추가 매수하였다

 

앞으로도 주식보다는 채권위주로 구매할 예정이고 회사채,물가연동채,국채,금을 집중 매수할 생각이다

SMCCF,PMCCF로 인해 회사채 ETF가 꾸준히 우상향 할것 같고, 유동성 확장과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 물가연동채와 원재료로 꾸준히 우상향 할 것 같다

 

최근 회사채 자금유입이 HG,IG등급 모두 유입되고 있고 더이상 지수의 상향이 아주 높이 우상향하기에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코로나가 미국에 강림하신 이후로 EPS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데 유동성 확장으로 지수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니 요즘 유튜브에서 많이 언급되는 실물경기와 주가의 괴리가 있으며 FAMANG이 지수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매입하기엔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유동성과 더불어 각종 경제지표도 좋은 소식을 가져다 주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증시하락을 면하기 위한 시장의 절규라고 느껴진다

 

 

 

 

 

 

 

 

반대로 서비스 매출과 무역수지 같은 경우는 그다지 좋지 못했으며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유럽에서는 특정 국가를 제외하고 개방을 하고 있으니 재정수지 및 서비스 지수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워낙 심각했기 때문에 예상 컨센서스보다 호조가 뜬다해서 시장의 급격한 상승이 이뤄지기는 힘들다고 본다

코로나의 확산이 급격하지 않다면 큰 하락도 나타나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일단 트럼프 성님이 재선 경쟁률이 떨어지는 상황과 민주당의 적극적인 경제 부양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바 므누신옹의 7월 인프라 정책을 통과 시키는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파월 연준의장도 통화정책으로는 이 상황을 타계할 수 없다고도 밝혔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861788&plink=ORI&cooper=NAVER

 

 

목요일(2일) 기사에 따르면 미하원이 1,800조원 인프라 투자안을 통과시켰으나 백악관,상원은 반대했다고하니 부양책이 추가로 나올 확률이 높다

 

 

 

 

 

 

세계 각국의 봉쇄 완화 및 부양정책으로 인해 동과 철광석 수요 상승을 이뤘고 유가와 더불어 추이를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임

철광석 수요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비롯되지만 미국의 경우에도 밀린 주택공급량의 보류건이 허락됬고 인프라 투자안까지 통과 된다면 꾸준한 수요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각종 호조와 독일의 강한 회복력 덕분인지 달러인덱스의 하락과 30근방에서 갈피를 못잡던 변동성지수는 큰 하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채권, 금, 주식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계속 고려해야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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