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4주 프리뷰(20~24)

EURO

 

유로 pepp 회의가 18일이었는데 19일까지 변경되면서 다음 주나 통과 여부가 나올 것 같습니다
만장일치가 되어야 정책이 통과가 될 텐데 전에도 반대하는 국가들이 있었으나 결국에는 통과되었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통과가 되었길 바라봅니다
정책이 통과가 되어야 유로 환율도 절상하여 달러 인덱스가 떨어지는 효과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고 현재 95.88로 금요일 마무리되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폭등 전이 94 근접까지 도달했었고 95에서 유지되어줄 명분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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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source - investing.com

월요일에는 EURO 정상회담 결과가 나올 텐데 금요일에 있을 그리스 국가 신용등급 발표가 있을 예정이므로 통과하지 못한다면 보조금 지원과 대출 지원도 못 받을 테니 얘기가 심각하게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수요일은 미국의 주택매매와 오일재고 발표가 있습니다 

재고지수가 높다면 출하량도 낮을 테고 출하량이 낮으면 제조 PMI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목요일은 한국의 2분기 GDP 발표와 미국의 7월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가 있습니다

금요일은 영국, 유로, 미국의 각종 PMI지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20일에는 미국 의회 개회가 있으며 주요 이슈에 대한 안건 합의와 제가 가장 기다리는 4차 경기 부양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1인당 연소득 7.5만 달러 이하 미국인들에게 1,200 달러의 현금 지급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공화당의 경우 4만 달러 이하 미국인들이라는 입장입니다

8월 8일 기한으로 PPP가 5주 연장되었는데 다시 갱신될지는 모르겠습니다

 

17일에는 파우치 박사가 올 가을 안에 백신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증시가 상승 마감하였는데 사망자가 증가하게 된다면 이 호재는 잡아먹히게 될 것입니다

 

 

SOURCE - OECD

 

OECD 경기선행지수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은 아직 100에 다다르려면 멀었고 한국은 그중 꼴등입니다

하지만 주가는 반대네요

 

SOURCE - 네이버 증권

 

마지막으로 저번 주 드디어 외인이 유입되었습니다

드디어 가뭄에 비가 찾아왔는데 반대로 신용잔고 꾸준히 우상향 중이며 채권형에는 자금이 하향곡선을 타기 시작한 점이 눈에 띕니다

시장 참여자들도 이제는 위험자산 선호의 트리거로서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