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연은 연설(BULLARD, BRAINARD, HARKER)

 

 

14일에는 연은 위원들의 연설이 3건이나 있었고 OPEC의 월간보고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엔 그린 뉴딜 정책이 발표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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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INARD

대공황이 깊은 침체와 고용률의 하락을 가져왔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판데믹의 감염 확산력이 우려스럽다고 합니다

리커버리는 위험에 분명히 직면할 것이며 재정 지원은 유지될 것입니다

고용의 완전한 회복과 인플레이션 2%를 목표로 유지할 것이라고 합니다

고용, 지출, 소매 판매 같은 지수는 5~6월 반등하여 안정되었지만 많은 지역에서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회복에 큰 압력을 줄 것이며 일부 은행이 큰 손실을 받으면 대출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지난 두달 동안은 일시해고수당과 PPP를 통해 고용률을 다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확실하지 않고 락다운 재개와 일부 상점 폐쇄 등과 같은 현상이 생기게 된다면 다시 느려질 수 있습니다

실제 캘리포니아는 식당과 소매점 일부를 폐쇄하고 있습니다

판데믹은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일자리 손실로 불균형적인 소득 비율을 초래하고 있으며 히스패닉, 라티노 인종도 이에 해당합니다

재정지원으로 소비심리지표와 제조, 주거 등의 부분에서 회복된 것으로 보이지만 부동산, 숙박, 소매 , 은행 신용 연체율, 장비 투자 등은 굉장히 불확실합니다

또한 지속되는 락다운 무역관계와 여행에 대한 서비스 수요가 줄어들게 될 것이며 원격작업에 대한 의존도가 늘어나며 생산성에 영구적인 감소 현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채무 불이행과 기업 부도율은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선 유로의 반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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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KER(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판데믹으로 인한 대규모 락다운은 경험은 처음이며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우리는 장기간 회복 기간에 접어들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현재 경제 상황을 대변해주는 집단이며 미국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중소기업에서 직원을 고용하며 8백만 개 이상의 소규모 사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종 간의 소득 불균형을 해결해 주는 집단입니다

미국 내에 59%가 소기업이며 필라델피아 시내에 있는 99.5%가 중소기업입니다

FED 조사에 따르면 소기업 중 5개 중에 1개의 기업은 재무 건전성에 상관없이 인력을 줄이고 자본금이나 신용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고 일부는 도산하거나 매각하려는 경향이 큽니다

이런 경향은 코로나에 의해 증폭되었고 흑인들은 더욱 큰 위험에 노출돼있습니다

 

출처: https://blackstoness.tistory.com/8?category=897310 [BLACK-STONE] - 미국 내 인종 차별 글입니다

 

3월에 의회는 CARES ACT 중 PPP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받은 금액의 일정 비율을 급여로 소진하면 상환을 해도 되지 않게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PPP는 실제로 수백만 기업의 큰 도움이 되었지만 PPP가 없다면 이런 추세는 크게 꺾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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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ARD(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4월에 경제 저점을 통과한 것을 확인하였으며 고용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하였습니다

2분기 (-) 성장은 예측보다 축소되었습니다

 

 

 

일자리 증가 둔화 예상

 

 

 

미국내 감염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사망자는 감소하고 있으며 정점에서 70% 감소하였습니다

댈러스 연은 총재 KAPLAN은 마스크 착용이 경제 도움을 준다고 발언하였습니다

 

 

현재 사망자의 대다수는 65세 이상 고령자입니다

BULLARD 연은 총재는 마지막으로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한 것 같습니다